↑ '속풀이쇼 동치미' / 사진=MBN |
배우 채영인의 집에 예고 없이 찾아온 시어머니가 본격적인 살림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방송 예정인 속풀이쇼 동치미 395회에 ‘우리 집에 바람난 며느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오갔습니다. 채영인 집 현관문을 직접 열고 들어온 시어머니는 도착하자마자 환한 웃음으로 손녀를 반겼습니다.
이후 정리가 안 된 집 곳곳을 검사하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방 안을 빼곡히 채운 옷더미부터 수납장 속 인스턴트까지. 패널로 참가한 전원주는 이 모습을 보며 “혼이 나야겠다”라며 핀잔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인스턴트로 반찬을 해결하는 채영인의 모습에 “만들어서 먹어라”, “밥 안 해 먹고 사니?” 끊임없는 잔소리가 쏟
채영인과 시어머니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 50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