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조은숙이 한강뷰 테라스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모레(3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베테랑 연기자이자 세 딸의 엄마인 조은숙이 출연해 중고 거래에 도전합니다.
조은숙은 최근 녹화에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집을 공개했습니다. 남편과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집의 내부는 들어서자마자 유럽풍의 깔끔한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거실 옆으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외에도 테라스 아래로는 작은 전용 마당 겸 텃밭을 꾸미는 등 평범한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내 3MC의 감탄을 샀습니다. 조은숙은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한강 등 경치를 보면) 더 예쁘다. 야경이 예술”이라며 일명 ‘조망 맛집’인 테라스의 자랑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은숙은 중고 거래를 위해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운동기구들을 내놓았습니다.
이어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작가가 될 뻔했다”며 글쓰기, 그림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고 말해 예술적인 면모를 뽐냈습니다.
평화롭게 집 구경과 물건 탐색을 마친 것도 잠시, 이날 녹화는 ‘역대급 천재지변’에 난관이 펼쳐졌습니다. 촬영 초반부터 심상
과연 3MC와 조은숙은 폭우를 뚫고 직거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레(3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