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8대2, 여섯 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2회 초 멕시코에 2점을 먼저 내줬지만, 2회 말 공격에서 이범
이후 김태균, 고영민의 솔로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대표팀은 7회 말 대거 4점을 올리며 중남미의 강호 멕시코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모레(18일) 일본과 4강 직행 티켓을 놓고 다시 한 번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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