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스타투데이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다음 달 1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나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당초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침내 국내 개봉 날짜가 정해지자 연출을 맡은 댄 스캔론 감독은 "영화 개봉을 기다려주신 한국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