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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의 앙코르 공연이 104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24일) 폐막했습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코로나19 펜데믹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관객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공연 도중 2주간 중단하는 등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이 작품과 관객들의 마음의 거리는 한층 더 가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끝까지 공연을 이어갈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