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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용단 `제의` [사진 제공 = 국립무용단] |
유교의 '일무', 무속신앙의 '도살풀이춤', 불교의 '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 제례의식 속 춤들을 비롯해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춤사위를 선보인다. 국립무용단 무용수 47명이 모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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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용단 `제의` [사진 제공 = 국립무용단] |
안무는 2013~2015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지냈던 안무가 윤성주가 짰다. 음악은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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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용단 `제의` [사진 제공 = 국립무용단] |
국립무용단 관계자는 "전세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의식이자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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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무용단 `제의` [사진 제공 = 국립무용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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