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베이징올림픽 당시 무산됐던 장미란과 무솽솽의 맞대결이 이번 고양 대회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또 이날 대회 공식 일정과 엠블렘, 마스코트를 확정해 발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고양시를 역도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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