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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
14일 NCT 127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욘드 라이브' 시리즈 공연 '비욘드 디 오리진(Beyond the Origin)' 일부 무대에는 '멀티캠'(Multicam) 기능이 도입된다.
멀티캠 기능을 적용하는 일부 무대에서는 무대 전체를 잡은 앵글과 멤버별 앵글까지 모두 10개의 화면을 제공한다.
소속사는 "원하는 멤버를 선택해 보다 가까이서 무대를 볼 수 있는 만큼,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19일
NCT 127의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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