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칠성사이다 새 얼굴 됐다…"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킬 것"

↑ [사진 출처 = 롯데칠성음료]

방탄소년단이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로 나선다.
14일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가 데뷔 7주년에 멤버가 7명인 방탄소년단과 만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은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청귤·복숭아 칠성사이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인 청귤·복숭아가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