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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트롯/ 사진=MBN 제공 |
일반인이 아닌 쟁쟁한 스타들이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 오는 7월 펼쳐집니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을 7월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음원 발매, 전국 투어와 해외 콘서트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심사위원은 트로트 전설 남진과 김연자, 혜은이, 진성, 박현빈 등입니다. 이들 가운데 남진, 김연자, 진성, 박현빈은 방송가의 트로트 붐을 타고 TV조선 '미스터트롯', SBS TV '트롯신이 떴다' 등에
'보이스트롯' 측은 "현재 기존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유튜버, 정치인, 개그맨, 스포츠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보이스트롯'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이름만 들어도 이슈와 화제를 불러 모으는 초특급 스타는 물론, 시대를 풍미한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