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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양세종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하며,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날 팬카페에 "사랑하는 여러분 세종입니다. 입대와 더불어 여러분께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라며 "지금은 모두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직접 배웅해 주고 싶으신 여러분의 마음은 알지만, 부탁 꼭 지켜주세요"라는 애정이 어린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잘
지난 2016년 데뷔한 그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시작으로 '사임당 빛의 일기'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디지털뉴스국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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