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최병길 PD와 성우 서유리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최병길-서유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1회 방송 이후 이들 부부는 최병길의 남다른 소비 습관으로 화제가 됐다.
또 서유리가 남편을 대하는 모습과 관련해 성인 분리 불안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부부의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병길은 아내가 잠든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과 대화 중 공황 발작 증세를 보였다.
2회 예고 영상에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병길-서유리 부부의 이야기는 2일 저녁 7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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