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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들꽃영화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벌새' |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이번 시상식 12개 부문의 후보작을 공개했다.
'벌새'는 대상 후보와 극영화 감독상, 여우주연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김보라 감독은 이 작품으로 지난 해 전 세계 영화제에서 40개
들꽃영화상은 대한민국 저예산 영화를 재조명하고, 독립영화인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매년 4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다음달 22일 개최된다. 행사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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