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송승현 인스타그램 캡처] |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그가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음악 활동과 연극, 뮤지컬, 웹드라마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9년 말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송승헌이 합류한 우리들컴퍼니에는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등이 소속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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