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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영하는 작품들은 교우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은재 작가의 '또 잘못 뽑은 반장' '잘못 걸린 짝', 독서의 재미를 전하는 최은옥 작가의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유익한 콘텐츠가 공간의 장벽을 넘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다가가길 희망한다"며 "'4월 개학'이라는
'동화음악회'는 베스트셀러 동화에 국악을 접목한 음악극이다. 동화 '어린왕자'를 비롯해 이은재 작가의 잘못시리즈까지 해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29편의 작품이 나왔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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