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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엔 '베토벤 전문가' 루돌프 부흐빈더를 비롯해 비킹구르 올라프손, 마리아 조앙 피레스, 예브게니 키신, 얀 리치에츠키, 윱 베빙, 사이먼 그라이시, 키트 암스트롱, 다닐 트리포노프 등 총 9인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연주 연상을 20~30분 간 들려줄 예정이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
콘서트 1시간 전인 같은 날 오후 10시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마티아스 괴르네가 슈베르트 가곡을 들려준다. 'Stage at Home'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오발미디어가 주최하는 공연이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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