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앵커 최동석(42) 아나운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 중인데도 가족 여행을 다녀와 논란이 일자 "반성하고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KBS는 26일 자사 홈페이지 시청자상담실 자유게시판에 "최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아들이며 적절치 않은 처신에 대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 아나운서에게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로서 걸맞
배우자 박지윤(41)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 계정에 사진과 함께 지난 주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는 글을 올리며 불거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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