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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예고 영상 캡처] |
채널A는 하트시그널 시즌1, 2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3를 준비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 시즌3는 방송을 하기도 전에 출연자의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8명의 일반인 출연자 중 여성 출연자 2명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남성 출연자 1명은 지난 2019년 논란이 됐던 클럽 버닝썬 사태의 주요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지난 16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전 출연자들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출연자의 인성 논란은 이전 시즌부터 지속돼 왔다.
앞서 방송된 시즌1, 2에서도 뮤지컬 배우 강성욱과 김현우가 각각 강제추행 혐의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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