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윤보형 / 중앙북스 ]
미술을 잘 몰랐던 저자가 우연히 그림을 사게 되면서 '아트테크'에 눈을 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저자는 주식보다 안전하고 부동산보다 수익률이 높은 아트테크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합니다.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뛰어들지 못했던 애호가들에게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는 아트테크 입문서로서 환영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술 경매 회
변호사라는 직업의 장점을 살려 미술품에 부과되는 세금 문제도 짚어주며 아트테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