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월 12일 오후 5시 정무부시장실에서 주봉현정무부시장, 환경국장, 문화체육국장, 교통건설국장, 도시국장, 종합건설본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정비사업 종합조정회의’를 개최, 올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점검한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총 478억 1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화강 둔치 하천 숲 조성사업’ 등 모두 16개 사업을 ‘태화강 정비사업’으로 적극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화강 건천화 하천 수생태계 회복사업’이 오는 4월 20일 준공, 하상여과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또한 중구 태화동 일원에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4월 착공, 2010년 4월 준공된다.
이와함께 태화강 지내에 생태 문화갤러리 조성사업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이며 남구 무거동 주변에 ‘태화강 주변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나구 태화강 둔치에 ‘태화강 둔치 하천 숲 조성사업’을 오는 5월말 완료하고 중구태화동 91-2번지 ‘태화루 복원사업’도 오는 2011년 준공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된다.
이밖에 테마형 도시생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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