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150만 관객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돌파

↑ 사진=네이버 영화 포스터 캡처

오늘(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미라 주연의 '정직한 후보'는 150만 명의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1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아침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히트맨'에 이어 두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이 됐습니다.

'정직한 후보'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