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선정을 받은 연극 `두뇌수술` [사진 제공 = CJ문화재단] |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 창작 업계를 위해 공연장은 비롯해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선정된 창작단체·극단은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아지트 내 부대시설 및 장비를 무료로 쓸 수 있고, 창작지원금 1500만원, 공연기간 중 홍보마케팅, 하우스 운영인력 등을 지원받는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13편의 창작 공연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을 받아 관객들을 만났고 이중 뮤지컬 '앤', 연극
세부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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