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브랜드 홍보차 내한한 소피 마르소는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기억해 줄까 걱정했었는데, 여전히 친절하게 대해 줘서 기쁘다며 방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에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소피 마르소는 과거 박찬욱 감독이 함께 작업하자고 했던 제안을 잊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편인 안드레이 줄랍스키 감독과 함께 입국한 소피 마르소는 내일(1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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