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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0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박경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과 관련해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경은 지난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그는 해당 가수들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앞서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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