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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자연스럽게’ 31회 예고 |
‘자연스럽게’ 여인천하 삼인방 전인화-이혜숙-이보희가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기 위해 지리산에 방문합니다.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31회에서는 ‘구례댁’ 전인화와 게스트 이혜숙 이보희가 완전무장 상태로 지리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에 눈덮인 지리산을 방문한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눈을 못 보고 지나치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맏언니 이보희는 “난 바다보다 산을 좋아해. 산에 오르면 ‘내가 해냈구나’라는 맛이 있어”며 ‘산 사랑’을 드러냈고, 이혜숙 역시 “이런 기분이면 5시간도 가겠어”라며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전인화는 “굴리자 굴리자”라며 눈사람 만들기에 전념했습니다. 세 공주를 모시는 역할을 맡은 ‘콜라프(코재+올라프)’ 허재도 합류해 막바지 겨울 즐기기에 동참했습니다
'특급' 도우미답게 허재는 세 사람의 등반을 도왔고, 이혜숙-이보희-전인화는 “허 감독님 아니었으면 우리 여기 못 왔어”라며 고마워했습니다.
‘지리산 겨울왕국’의 삼공주가 된 이혜숙 이보희 전인화와 ‘콜라프’ 허재의 경이로운 등반기와 아름다운 설경은 7일 MBN ‘자연스럽게’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