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컨설팅 대표이자 신인배우로 활동 중인 한은수는 감염 예방 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소독 용품 1000개를 기부했습니다.
한은수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부한 마스크는 다일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은수는 지난 2013년부터 승가원을 통해 매년 남몰래 장애 아동들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