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휴관 기간을 이달 2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도 22일까지 추가 중단된다.
5개 국립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과 부산, 진도, 남원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지방박물관 13개(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개관(과천, 서울, 청주,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3개(서울, 세종, 어린이청소년) 등도 포함됐다. 7개 국립예술단체로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월 23일 코로나19 경계 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1차 휴관(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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