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자연스럽게’ 30회 |
29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30회에서 전인화의 하우스에 '원조 미녀 배우' 이혜숙과 이보희가 방문했습니다. 세 사람은 인기 사극 ‘여인천하’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인화는 ‘여인천하’에서 철의 여인 문정왕후 윤씨 역을 맡았으며 이혜숙은 연안 김씨, 이보희는 자순대비 역으로 함께 열연한 바 있습니다.
메주 만들기에 도전한 전인화는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인화를 도울 '특급 도우미'로 이혜숙과 이보희가 나타났고 전인화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원조 미녀 배우'로 유명한 이혜숙과 이보희는 현천비앤비 방문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예능 출격에 낯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혜숙은 "(절친한 사이인) 인화가 사는 구례에 와보고 싶었다" 며 방문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화 하우스’에 들어온 이혜숙과 이보희는 오자마자 시골생활에 푹 빠져 보는 것마다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시골스러운 인테리어를 보며 칭찬을 연발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전인화는 “현천마을 입주민 중 제가 제일 연장자인데, 언니들이 구례에 와서 내가 제일 어리다”며 반가움을 연신 표했습니다. 세 사람을 도울 특급 게스트인 개그맨 지상렬도 등장해 메주 만들기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소확행 힐링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