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첫날 무른 빙질로 점프 감각을 유지하는데 잠시 애를 먹었던 김연아는 빙질 적응 훈련을 마무리하면서 프리스케이팅곡인 '세헤라자데'의 선율에 맞춰 점프와 스핀, 스파이럴 등을 점검했습니다.
내일(5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경쟁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바로 다음 순서인 34번째로 연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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