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박지성이 허벅지 부상으로 이번 주말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의 FA컵 4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열릴 토트넘과 FA컵 경기에 결장할 선수들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박지성을 포함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3경기 연속 결장했던 박지성은 설 연휴 기간 또다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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