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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최지우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YG 측은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면서 "(최지우가)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
최지우는 지난 1994년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1년여간 교제해온 연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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