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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펜타곤 월드투어 프리즘 현장.[사진 제공 = 큐브] |
펜타곤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첫 월드투어 'PRISM'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펜타곤은 토론토, 뉴욕, 시카고, 상파울루, 산티아고, 베를린, 파리, 모스크바, 도쿄 등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펜타곤은 데뷔곡 '고릴라'를 비롯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접근금지' 등을 열창했다.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과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곡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월드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유닛 무대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일본 도쿄와 오사카 공연에서는 '신토불이', '고릴라', '봄눈', '청개구리'까지 총 네 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으며, 일본 릴리스 곡인 '해피니스'와 '업! 업! 업!' 무대까지 깜짝 선사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 역시 펜타곤이 선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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