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6회 예고편/ 사진=MBN |
박은혜와 김경란이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이혼과 ‘썸남’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성북동 ‘우다사 시스터즈’ 5인방과 특별한 초대 손님이 함께한 현장이 공개됩니다.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인 봉영식과 호란의 현재 남자친구인 이준혁 씨가 ‘성북동 하우스’에 특별 초대됩니다.
이와 관련 박은혜와 김경란이 젠가 게임 중 진행된 ‘진실게임 토크’에서 연이은 폭탄 고백으로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먼저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갤러리들이 “결혼이겠지”라고 첨언하자, “반대로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라고 발언해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박은혜는 “(이혼 결정이) 맞는 행동이었을까 스스로 계속 반문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이혼 고민에 반대부터 한다”고 밝힙니다.
그런가 하면 김경란은 ‘최근 두 달 동안 데이트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갑자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장내를 후끈 달굽니다. 계속되는 추궁에 “있다 있어!”라고 답한 김경란은 “언제쯤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여름 무렵 살짝 ‘썸’을 탔다가 흐지부지됐다. 당시 일이
박은혜와 김경란을 비롯한 ‘우다사 메이트’들의 솔직한 젠가 게임은 오늘밤(18일) 11시 MBN 에서 방송되는 ‘우다사’ 6회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