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는 오늘(7일) 오전 중구 태평로의 한 호텔에서 체육인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김운용 전 체육회장과 체육회 원로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이 자리에서는 또 유도의 최민호, 양궁의 박경모 등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핀 전달식도 열렸습니다.
신년 하례회를 통해 2009년을 시작하게 된 체육회는 오는 15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개시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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