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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6집 옵세션으로 돌아온 엑소. [사진 제공 = SM] |
타이틀 곡 '옵세션'은 엑소의 어두운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힙합 댄스 곡이다. 주술처럼 반복되는 보컬의 중독성과 묵직한 비트, 직설적인 독백 형식의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강렬한 분위기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제작됐다.
엑소는 컴백 전, 정규 6집 콘셉트와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엑소듀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선과 악의 대결규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M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엑소와 X-엑소의 대결
팬들을 위한 특별 장소도 마련된다. 다음달 9일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엑소 6집 콘셉으로 꾸며진 아지트 '엑소 더 플레이스'가 오픈된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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