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태국 총리 기다리는 문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아세안의 문화 콘텐츠가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앞으로도 포용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더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류가 널리 퍼졌듯이 한국이 아세안 문화콘텐츠의 동반자가 되어 한국과 아세안이 세계를 향해 함께 나가자고 밝혔다.
↑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시연 보는 문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대표는 한류 콘텐츠가 뛰어난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과 아세안 시장에서 콘텐츠 제작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유명
포럼에는 태국·라오스·미얀마 정상, 관련 정부 부처·기관·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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