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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모던 패밀리' 39회 / 사진=MBN 캡처 |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모던 패밀리’에서 최근 이사한 새집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 39회에서는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새 가족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날 박해미는 "최근 두 사람의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이냐"는 고명환의 질문에 "주거지를 옮겼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지어 10년간 살았던 집을 떠나는 박해미는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멀리 산이 보이는 단독주택 곳곳엔 박해미의 애정 어린 손길이 듬뿍 묻어있었습니다.
이사 가는 이유를 묻자 박해미는 "혼자서 위아래 청소를 하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졌다"라는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지 않느냐"는 질문에 "물론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의 이전 집과 함께 이사한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집을 본 출연진들은 "넓고 세련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 패밀리'로 등장한 박해미-황성재 모자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그들의 이야기는 다음 주 금요일 밤 11시에 이어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