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13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내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도 많이 계실 거 같다"며 "아직은 뭔가 얘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오늘 소식과는 별개로 나는 계속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그저 응원한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이혜성은 "공감하고 위로해 주려고 문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짜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
1992년생인 이혜성과 올해 43세인 전현무는 무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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