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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코리아 |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을 극복하고 영화감독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천사의 노래'라는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한 김영호는 2015년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다음 작품을 위한 시나리오 작업을 꾸준하게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호가 직접 시나
‘마이썬’(가제)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스텝 구성을 시작하면서 내년 가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