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난 앨범 빌보드 차트 재진입

↑ 빌보드 차트에서 승승장구하는 방탄소년단. [사진제공 = 빅히트]

방탄소년단이 두 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최신 차트에 따르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는 '빌보드200' 149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4월 발매된 첫주 '빌보드 200' 1위로 시작해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지난주 '빌보드 200'에 재진입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19위, '톱 커런트 앨범' 50위, '톱 앨범 세일즈' 58위 등 각종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러브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 165위를 차지했다. 발매 후 1년 2개월이 지났음에도 이번 주 '빌보드 200'에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1주 연속 1위에 등극해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통산 151번째 1위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