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LPGA 투어 자격시험 최종 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위성미는 나란히 상위권 성적으로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2언더파 70타를 친 양희영은 스테이시 루이스에 3타차로 수석 합격의 영예를 내줬지만 5라운드 합계 15언더파 345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위성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치는 부진을 보였지만 공동 7위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투어 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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