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스팝 듀오 '혼네'가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세련되고 빈티지한 신스팝의 선두주자 '혼네'는 엔디 클러터벅과 제임스 헷처로 구성된 영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입니다
2014년 데뷔 싱글 '웜 온 어 콜드 나잇(Warm On a Cold Night)'은 소울적인 요소에 신디사이저를 융합시킨 몽환적인 사운드로 21세기 로 맨스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으며 발매 즉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예매는 오는 8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