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KT&G]] |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문화 페스티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상상마당 홍대·논산·춘천·대치의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복합문화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인디밴드의 성장을 돕는 '밴드디스커버리', 시각예술 지원프로그램 'SKOPF', 지역 상생 장터 '호반장' 등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야외 공연장에선 '크러쉬', '카더가든', '잔나비'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의 라이브 무대가 열린다.
실내 공연장에서는 신진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버둥', '프롬올투휴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3만원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의 카카오 플러스친구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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