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출전권을 따기 위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한 미셸위가 첫날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미셸위는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인터내셔널골프장 레전드코스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양희영은 챔피언스 코스에서 5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고, 2차 예선에서 수석 합격한 최운정도 2타를 줄여,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상금왕을 지낸 오야마 시호가 8언더파 64타를 뿜어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미야자토 미카가 66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1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안선주는 6오버파 78타 부진으로 최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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