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LG스킨스게임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27만 달러짜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총 41만 5천 달러를 차지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대회 첫날 9개 홀에서 7만 5천 달러를 벌어 선두에
특히 대회조직위원회는 상금의 20%를 최경주가 지정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방침이어서 출범 1주년을 맞는 최경주 자선재단의 기금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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