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팀과 세계연합팀 여자골퍼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4회 렉서스컵 골프대회가 내일(28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펼쳐집니다.
박세리가 주장을 맡은 아시아팀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와 이선화, 지은희 등 8명의 한국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대만의 청야니
세계연합팀은 은퇴를 앞둔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장을 맡은 가운데 미국의 폴라 크리머, 미국의 크리스티 커 등 12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세 번 치러진 역대 전적에서는 2승 1패로 아시아팀이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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