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
이번 공연은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드라마 콘서트로 진행된다. 연기자 안시율이 조관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가수 버디가 그의 첫 사랑으로 출연한다. '늪' 이라는 제목에 '첫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가 어우러진 이번 콘서트는 조관우의 아들 조현이 음악감독을 맡으며 밴드로도 참여한다. 이밖에도 팝페라 그룹 '디 사피루스'의 이준영, 여성듀오 '클럽소울'의 서현진, 오수경, '르엘오페라단'의 소프
한편 첫사랑으로 출연하는 가수 버디는 최근 새앨범 '미드나이트(리믹스)'를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관우 드라마 콘서트 '늪'은 9월 10일 소월아트홀에서 4시, 7시 총2회 펼쳐지며 멜론 티켓,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