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밤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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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7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지난주 소개팅 전원 실패의 쓴 맛을 본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은 여름 힐링을 위해 당일치기로 캠핑카 바캉스를 떠납니다.
네 사람은 먼저 들판에 캠핑카를 세워두고 테이블을 펼친 채 게임을 시작합니다. 김수미의 게임 실력을 보고 세 아들은 놀라기도 합니다.
그렇게 한바탕 게임을 즐긴 뒤 최종 목적지인 양양 죽도해변에 도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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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7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이 해변에서 탁재훈이 난생처음 서핑에 도전합니다.
이상민이 “서핑 보드에서 단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형의 부탁 하나를 들어주겠다”며 즉석 내기를 제안하자, 탁재훈은 응한 겁니다.
스포츠 마니아들도 서핑 보드에서 한 번에 일어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 재훈이 성공할 수 있을지 7회에서 공개됩니다.
밤이 되자 김수미와 세 아들은 바비큐 파티를 즐긴 뒤 모여앉았습니다.
여기서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아들들의 이야기와 김수미의 속마음이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김수미의 고백은 세 아들조차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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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한방' 7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이들의 진솔한 고백이 화요일인 오늘(27일)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송됩니다.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세 아들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인생수업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