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밤 수목드라마 레벨업 11회가 방송됩니다.
레벨업 11회에서는 슬픔에 빠진 안단테(성훈 분)을 위로하는 연화(한보름 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단테는 연화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노력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말합니다. 연화와 단테는 어느새 서로 애틋한 관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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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업' 11회 예고편 스틸 이미지 /사진=MBN |
회사에서 단테는 경영팀 전원을 징계위에 올리고, 전 직원에게 새 게임 런칭을 준비를 지시하며 독려합니다. 그런데 조이버스터의 신작 게임의 서비스 인증 취소 소시을 접하며 또 다시 위기에 빠집니다.
한편 연화를 짝사랑하는 곽한철(차선우 분)은 단테를 보며 질투와 좌절감에 사로잡힙니다. 회사의 위기가 내부소행으로 추정돼 용의자로 지목돼 충격을 줄 예정입니다.
레벨업은 12회가 최종회로,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MBN 방송 홈페이지에는 11회 메이킹 필름 영상도 올라와 관심을 끌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미스터리한 인물 조셉 리를 쫓아가던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펼쳐졌습니다.
연화 역을 맡은 한보름 씨와 한철 역을 맡은 차선우 씨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역시 조셉 리를 추격하는 단테 역의 성훈 배우도 몸을 사리
또 조셉 리가 추종하는 걸그룹으로 나오는 실제 걸그룹 베리굿 멤버들도 메이킹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 11회에서는 기안84와 헨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도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 드라마 레벨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