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밤 11시,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8회가 방송됩니다.
어제(31일) 방송에서는 부도 위기를 맞은 조이버스터의 식구들이 낯선 환경에서 회사 생활을 이어나가며 생긴 여러 가지 변화가 흥미롭게 진행됐습니다.
8회 '레벨업'에서는 경쟁사의 계략으로 조이버스터가 사용하던 게임 엔진의 권한을 박탈당하고, 신작 개발 계획에 문제가 생깁니다.
↑ '레벨업' 8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단테(성훈 분)와 연화(한보름 분)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딩의 신’을 데려오기로 하지만 정체도 연락처도 알 수 없어 당황합니다.
한편 야채(강별 분)는 단테 옆에 있는 연화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단테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연화와 같이 다니지 말라는 조건을 거는데요.
↑ '레벨업' 8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그동안 단테와 연화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 속에서 가까워졌다가 또다시 투닥거리며 멀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둘의 쫄깃한 상극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레벨업' 8회 예고편 화면 캡처 /사진=MBN |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한 단테와 연화와 함께 곽한철(차선우 분), 박 실장(데니안 분) 등 조이버스터 식구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드라맥스와 MBN 드라마 '레벨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